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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코미디대상

연말인디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군.. 며칠전 UAE 원전 수주했다고 떠들더니... 그것도 다 미리 정해진거 쇼했다고 이미 웬만한 신문엔 다 나왔는데.. 이젠 구속중인 대기업회장도 사면해 주신단다~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나.. 참 어이없는 사람이 아닐수 없다. 주둥이론 법치!법치! 외치더니~ 결국 지 얼굴에 침을 뱉네.. 세종시는 원안대로 한다고 대선후보땐 외치더니 입싹~ 딱고.. 촛불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더니 행동은 반대로 집회참석자를 잡아들이고.. 도데체 신뢰가 안가.. 참 연말에 웃긴다. 시상식도 많은데 코미디대상이라도 줘야지 원~

연말 개그콘서트

이거야 원 머라해야 하는지.. 헉 어이 없고 어이없다. 우리나라가 오늘 아랍에미리트 원전건설을 따 냈다고 한다. 그래서 9시 뉴스시간에 생방으로 해외에서 대~국민발표를 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한전과 우리나라 몇개의 기업,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일본의 도시바가 참여했다. 이미 유리한 상황이라고 언론에도 다 나왔고, 이후 막판에 들어가서 숫가락 하나 얹어 놓은꼴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마치 지가 다 한거마냥! 자기가 아무리 좋은일 큰역할을 했어도 국내에서 해당기업의 노고를 치하해도 됐었다. 이미 한머시기 전 총리도 가 있다고 하니.. 이렇게 방송에 대고 지 자랑하는 꼴을 보니 참 오늘 날씨만큼이나 꿀꿀하다. 우릴 웃겨주려 연말 개그를 한번 쳤나보나~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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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 인근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하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를 촬영한다고 하네 총격전이 펼쳐지고.. 어쩌구 저꺼구 한다는거 보니 꽤나 시끄럽기도 하겠군! 교통을 통제하는 시간도 꽤 길던데.. 얼마전 무슨 인터넷신문에서 읽은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 서울시내 집회신고가 진보성격의 집회는 거의다 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말이 신고제지 허가제나 다름없다고 비판한 내용인데.. 신고불허 사유가 서울시내 교통혼잡이 이라고 되어 있었다. 드라마촬영! 해야지~ 당연히 나도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다.. 누군가 나에게 대화가 안되니 보라구 해서 요즘 재방송 보고있다. 집회도! 해야지! 누군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한다면.. 그건 민주국가에서 집회로 알릴수 있는거다. 이게 불법은 아니지.. 집회의 자유가 있는데.. 교통혼잡을 이유로 드라마 촬영은 장시간 허가를 해주고, 집회는 교통혼잡을 이유로 거부하면 안되지! 누굴 탓해야 할까? 내 손가락만 아픈건 아닌가? NIKON D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1.4 | 0.00 EV | 50.0mm | Flash did not fire. | 2007:06:14 20:17:05

원당 종마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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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원당 종마 목장 가을에 왔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을 해본다.. 추웠다.. 말도 몇마리만 들판을 서성인다.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한다.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는게 싫었나? 담엔 봄이나 가을에 와야겠다.

낙옆 떨어지듯 떨어지는 인권..

오늘자 프레시안 뉴스를 읽다보니 MB정부에서 인권위 권고 수용률이 0% 다 라고 나와있네.. 프레시안가기 물론 이전정권에서도 인권위 권고가 100% 모두 받아들여진건 아니지만.. 지금의 이 막장정권은 국민은 물론, 자신과 상관없다는 듯한 인권위의 목소리까지 한마디로 쌩깐다. 우리나의 국제인권위상이 날로 떨어지고.. 요 며칠사이 국제인권위에서도 우리나라와 관련된 발언이 계속 나왔다. 물론 우리나라대표는 핑계대기 급급했다. 인권위는 축소되고, 인권위의 권위는 떨어지고, 인권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 인권위원장 자리에 앉아있고.. 경쟁위주의 경제사회에선 인권또한 경쟁을 통한 쟁취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씁씁하다 못해 짜증나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무제

사람은 누구나 낯선 곳을 혼자 떠나거나, 여러사람들이 같이 간다해도 맘을 기댈사람이 없다면, 그 떠나는 여행길이 두려울 것이다. 나를 감추고 새로운 나를 찾아서 떠나야 하는 길은 아마도 더 두렵고 힘든 길이 될것이다.

미디어법

요즘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 생긴다. 누구때문이다. 며칠전 헌재는 미디어법 관련해서 절차는 불법이다. 그러나 통과된 법은 그대로 유효하다라는 생뚱맞은 소리를 해댔다. 도둑질은 불법이지만, 이미 훔친 물건은 도둑꺼란 얘기다.. 도대체 제정신인지.. * 오늘 마스크를 하나씩 회사서 나누어준다. 신종플루가 내 주변까지 어슬렁 거리는 느낌이다. 에잇!

미쿡 최고 연봉 직업 Top10

오늘 아시아경제 신문에 난 기산디.. 미쿡 최고 연봉 직업 Top10 직업 연봉중간치 연봉최고치(단위 : 달러) 마취전문의사 29만 (40만) 내과 및 산부인과 의사 22만 (34만) 정신과의사 18만 (28만) 마취전문 간호사 16만 (21만) 영업이사 14만 (24만) 보험회계사 13만 (26만) 재무이사 12만 (21만) 소프트웨어개발자 12만 (17만) 변호사 12만 (26만) 보험설계사 11만 (27만) 미쿡은 변호사보다 개발자들이 많이 버네~ 헉 물론 그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에구.. 난 뭐니?

친서민=친기업

과연 친서민=친기업 이란 등식이 성립될 수 있을까? 대부분이 아니라 말할것 같은데... 누구눈엔 저 등식이 성립한다고 보이는것 같다. 물론 맞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MB하는 것으로 봐서는 과연 저 등식이 성립이 가능한지가 궁금한다. 앞으로 두고봐야 하겠지만

신의 아들

신의 아들은 그리스 신화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선 군대를 가야함에도 교묘하게 면제 받거나 한 사람들을 신의 아들이라 칭한다. 결코 좋은 뜻의 아들들은 아니다. 다음은 이 현정부의 신의 아들들을 소개한다. ( 프레시안 기사에 나온 내용이다) 짜자잔~ 신의 아들들을 소개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아들 면제) 이동관 홍보 수석 비서관 (면제) 원세훈 국정원장 (면제)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 (일병 귀휴, 아들 면제) 강만수 경제특별보좌관 (면제) 유인촌 문광부장관 (면제)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국토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김경한 법무부장관 (면제) 안병만 교육부장관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운찬 총리 후보 (면제) 좋겠다~ 니들은..

간만에 밤샘 야근이다

헥~ 지금 시간은 오전 02:53분... 3시를 향해서 간다. 아직도 끝날줄을 모르네~ 흐미~~~

기억해야할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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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국회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딴나라당놈들..

나라꼴을 보라 선거전때만해도 국민을 위한다 어쩐다 말만 많던 놈들 바로 구케으원이다. 이 구케으원이 어디 시골동네 병원의 돋보기 안경쓴 의원님들은 분명아니다. 어제 구케에서는 참으로 창피한 일이 벌어졌다. 대리투표에 재투표! 오늘 뉴스를 보니 법적으로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한다. 그리고 웃지못할 아래 대리투표 동영상도 구경한번 해보자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Bkfa-O9Z0JI$ 참으로 어처구니 없지않은가! 지들이 저런다고 니뽕의 자민당처럼 오래토록 집권할 수 있을까? 요즘엔 자민당도 정권을 내주기 일보직전이것만.. 한마디로 지들만 먹고살려구 하는짓들이다. 이건 모두 무효다. 미디어는 쪼.쭝.똥에게 가고 은행은 재벌에게 가고.. 어제 일식이 일어나더니 미실의 저주가 걸린 것이다.

워커힐의 굴욕

천거시기 검찰총장 청문회가 진행중이네^^ 천거기가 아들 결혼식을 교외작은데서 했다고 했다.. 그 교외작은덴.. 워커힐 W 호텔이다. 우리나라 최그급 호텔중 하나인 워커힐이 졸지에 교외의 작은 호텔이 되었다 ㅜ.ㅜ 워커힐에선 명예회손으로 고소할듯도 한데.. ㅋ

쥐박이 기부~

말많던 쥐박이가 재산을 기부한단다. 뭔 재단을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장학 사업을 한단다. 일단은 잘했다고 본다.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그돈이 쓰여진다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또한, 정말 그돈이 잘쓰여지는지 지켜봐야한다. 오른쪽 주머니에서 나와 왼쪽주머니로 .. 주머니만 갈아탄다면...... 정말 쥐보다 못한 인간일 것이다. 대대로 욕먹을 짓이고 , 자기들 좋아하는 말로 대외신인도 하락의 또다른 원인이 될것이다. 그러나 뒤끝이 깨끗하지 못하다. 운영을 공신력있는 기관에 맡긴것도 아니고 , 재단을 만들어 측근에게 맡기면.. 에라 ~ 모르겠다 ! 지켜보자!

아 옛날이여

동네 골목 상점까지 장악하는 대형마트에 대해서 쥐박이가 막을수 없다고 밝혔다. 쥐박왈, “(대형)마트를 못 들어서게 한다는 게 법률적으로 안 된다. 정부가 그렇게 시켜도 재판하면 정부가 패소한다. 이길 수가 없다" - 한계레기사 사실상 거부한것이다. 지금까지의 쥐박이 행태로 봤을땐, 이건 분명 못막는 것이 아니고 안막는 것이겠지! 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상인을 만나고, 어묵과 뻥튀기를 사 먹어가며.. 왜 그리 애쓸까? 어짜피 도움은 하나도 안돼는데.. 지난 추운겨울에도 시장상인에게 목도리를 하나 건내준적이 있다. 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것은 거부하고.. 그까짓 뻥튀기! 작금의 현실이 모두 뻥이였음 좋겠다. 서민에겐 물가는 오르고, 비정규직을 짤리고, 최저임금까지 삭감한다고 난리치고.. 세금은 오르고, 함부로 인터넷에 글도 못써! 세금으로 만든 서울광장에선 허락없이 집회도 못해! 경찰,검찰 권력기관은 도데체 시민을 위한건지 쥐박이를 위해 있는건지? 이건 뭐.. 또 답답해지네! 반토막난 내 펀드는 언제쯤 원금이라도 회복할까~ 아~ 옛날이여~

순환의 고리

머냐~ 거시기 경기도 교육위원회가 이번에 저소득층 무료 급식비 예산에 절반을 깍아 버렸다네.. 이런 지나가던 개새끼한테 비웃음 받을 놈들을 봤나~ ㅜ.ㅜ 저소득층에게 아이들 급식비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면 그래서 그 아이들이 영양이 부실해 진다면.. 그래서.. 그아이들이 자라서 제대로 사회생활을 하겠어? 그렇게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또 결혼은 해서 아이를 낳겠어? 안그래도 저출산 국가라고 얘기도 많고.. 지원금도 주는 판인데.. 이렇게 악의 순환의 고리는 계속 돈다. 어짜피 세금으로 지원하는건데.. 인심쓰듯이 그런 좋은 일에 예산배정하면.. 칭찬도 듣고 좋잖아~ 우리집 강아지만도 못한 놈들..

지리산

몇해전부터 지리산에 우리나라 곰을 되살리려 반달곰을 방사해 키우고 있다. 얼마전 SBS 다큐멘터리에도 곰 가족이 겨울을 나는 영상을 방영한 적 있다. 그런데 요즘 또 지리산이 시끄럽다. 나쁜일로 시끄럽다. 지리산에 댐을 만든다네~ 식수원 부족으로... 웬 미친 짓거리들을 하는지.. 쥐박이 속을 알 수 가 없다. 답답하다. 4대강으론 부족한가? 대운하 가지고도 부족하단 말인가? 그들의 진심은 알기 어렵다.

시나리오

아주 치밀한 시나리오였다. 초반에 국세청을 동원하여 흔들어서 먼지를 내고.. 중반에 검찰과 쌍끌이 어선으로 고기를 잡듯 뒤지고.. 결말은 안산의 독방에 잡아 가두는.. 결말이 이제야 밝혀졌다. 그러나 세상은 생각되로 도지 않는 법! 지들의 그물에 지들이 걸려드는 형국이니.. 犬들은 어떻게 그물을 빠져 나갈까? 빠져 나가봤자 3년반이면 다시 그물로 들어가야 하니.. 답답하것다.. 그래서 지금 발악을 하는 것이겠지. 그런 지금은 내가 답답하다..

쥐박이 우산을 샀다

쥐박이 우산을 샀다.. 핵우산이란다. 그것도 미제다.. 꽤나 비싼 값을 치른거 같다.. 그러나 가격은 얘기 안했다. 오늘 비올꺼 같다. 나도 편의점에서 우산하나 사야겠다. "핵우산 하나 주세요.. 얼마예요?"

대대적으로 국가망신을 시키는구나..

오늘자 미디어오늘에 있는 기사다 북미 대학 교수들도 “이명박 정부, 민주주의 역행” <-- 미디어오늘 기사 "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염려하는 북미 대학 교수 성명서 2009년 6월 10일 우리는 한국과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자로서 한국에서 벌어지는 최근의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국의 민주주의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자산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의미있는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한국의 민주주의가 현 정부가 들어선 이래 그 본연의 궤도를 벗어나 오히려 역행하는 사태가 잦아졌습니다. ..... " 요즘 학계와 학생, 법조인, 시민단체 등 많은 단체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해외 대학교수들도 시국선언하는 지경에 왔네~ 오죽하면 외국교수들까지.. 머 대부분이 한국인이긴 하지만.. (이 양반들 입국금지 되는건 아닌가몰라~) 쥐박이는 귀닫고, 뻘짓해쌋고.. 툭하면 시위가 국가이미지 실추시킨다고 하는데.. 진정 국가 이미지실추를 시키는 것은 쥐박 자신이라는 것을 왜 모르고 있는지...

ㅠ.ㅠ

기름값이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오르고 있단 기사가 있네 ㅠ.ㅠ 젠장~ 국제유가가 바닥칠땐 만수형의 고환율 정책으로 싼 기름넣지도 못하고~ ㅠ.ㅠ 국제유가가 오르니까 또 기름값 오르고~ ㅠ.ㅠ 그놈들 (쥐박이와 아이들) 하는게 그렇지 머~ 근데 우리집 앞 GS칼텍스는 한번 오른뒤 1600원 이하로 떨어지는걸 못 봤다 ㅠ.ㅠ 5만원 주유하면 천원받고 세차해 주는데.. 아마도 세차장 운영비가 기름값에 많이 반영된듯..ㅠ.ㅠ 그래서 요즘 셀프 손세차한다. 오늘은 날씨도 ㅠ.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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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 Nikon D300

4대강 살리기 사업에 22조를 쓴단다

정부가 어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22조의 사업비가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하여간 미친것들이 하는짓이 다 그렇지.. 이사업엔 전 국토가 포함되므로 , 우리나라 인구가 4천8백만 정도 되나? ㅜ.ㅜ 하여간 전 국민의 식수를 대상으로 놀음을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2012년까지 신속히 시행한다니 .. 쥐박이 있을때 잽싸게 땡겨서 해 쳐먹고.. 사업실패시 난 모르오... 아무도 책임질자 없을것이다. 지난번 발표때 14존가?.. 머 암튼 그랬는데.. 이번에 22조라.. 수질개선 사업, 주변 연개 개발사업 어쩌구 저쩌구.. 해서 추가로 늘어 났다는데 그럼 지난번 14조 발표할때 수질개선은 사업에 없었나? 이러다가 대운하로 바뀌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강산애의 노래처럼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처 힘찬 연어들처럼은.. 관연 볼수 있을까? 그 많은 보를 연어가 어떻게 거슬러 올라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