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아주 치밀한 시나리오였다.

초반에 국세청을 동원하여 흔들어서 먼지를 내고..
중반에 검찰과 쌍끌이 어선으로 고기를 잡듯 뒤지고..
결말은 안산의 독방에 잡아 가두는..
결말이 이제야 밝혀졌다.

그러나 세상은 생각되로 도지 않는 법!

지들의 그물에 지들이 걸려드는 형국이니.. 犬들은 어떻게 그물을 빠져 나갈까?
빠져 나가봤자 3년반이면 다시 그물로 들어가야 하니.. 답답하것다..
그래서 지금 발악을 하는 것이겠지.

그런 지금은 내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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