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옆 떨어지듯 떨어지는 인권..

오늘자 프레시안 뉴스를 읽다보니
MB정부에서 인권위 권고 수용률이 0% 다 라고 나와있네..
프레시안가기

물론 이전정권에서도 인권위 권고가 100% 모두 받아들여진건 아니지만..
지금의 이 막장정권은 국민은 물론, 자신과 상관없다는 듯한 인권위의 목소리까지
한마디로 쌩깐다.
우리나의 국제인권위상이 날로 떨어지고.. 요 며칠사이 국제인권위에서도 우리나라와 관련된
발언이 계속 나왔다. 물론 우리나라대표는 핑계대기 급급했다.
인권위는 축소되고, 인권위의 권위는 떨어지고, 인권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 인권위원장 자리에 앉아있고..

경쟁위주의 경제사회에선 인권또한 경쟁을 통한 쟁취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씁씁하다 못해 짜증나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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