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

동네 골목 상점까지 장악하는 대형마트에 대해서 쥐박이가 막을수 없다고 밝혔다.
쥐박왈,
“(대형)마트를 못 들어서게 한다는 게 법률적으로 안 된다. 정부가 그렇게 시켜도 재판하면 정부가 패소한다. 이길 수가 없다" - 한계레기사
사실상 거부한것이다.

지금까지의 쥐박이 행태로 봤을땐, 이건 분명 못막는 것이 아니고 안막는 것이겠지!

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상인을 만나고, 어묵과 뻥튀기를 사 먹어가며.. 왜 그리 애쓸까?
어짜피 도움은 하나도 안돼는데..

지난 추운겨울에도 시장상인에게 목도리를 하나 건내준적이 있다.
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것은 거부하고.. 그까짓 뻥튀기!
작금의 현실이 모두 뻥이였음 좋겠다.

서민에겐
물가는 오르고, 비정규직을 짤리고, 최저임금까지 삭감한다고 난리치고..
세금은 오르고, 함부로 인터넷에 글도 못써!

세금으로 만든 서울광장에선 허락없이 집회도 못해!
경찰,검찰 권력기관은 도데체 시민을 위한건지 쥐박이를 위해 있는건지? 이건 뭐..



또 답답해지네!
반토막난 내 펀드는 언제쯤 원금이라도 회복할까~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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